청년들의 아이디어, 무주의 중요한 동력으로
청년들의 아이디어, 무주의 중요한 동력으로
  • 이형열 기자
  • 승인 2019.06.2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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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청년지역의 미래를 말하다 주제 아이디어 발표해
우석대와 `음식관광지역혁신방안 연구프로젝트' 연계 눈길

무주군 대학생 지역혁신아이디어 발표회가 24일 황인홍 군수를 비롯해 유송열 의장, 장영달 우석대 총장, 전주미식가협회 박수진 회장, 무주군 관광 및 외식업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무주군이 주관하고 무주군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주최, 우석대학교 LINC사업단·전주미식가협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청년 지역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우석대학교‘음식관광지역혁신방안 연구 프로젝트’와 연계해 눈길을 끌었다.

무주군은 우석대학교 학생들이 지난 한 학기 동안 무주를 직접 찾아 지역특색과 자원 등을 직접 조사했으며 무주음식관광을 위해 상품화 가치가 있는 과제를 발굴·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과제는‘무주스러운 죽’, ‘무주 3색 빵’, ‘무주(武酒) 그리고 무주(舞酒)’, ‘딜리셔스 무주’등 4가지다.
무주스러운 죽은 기존의 어죽을 중심으로 호두 팥죽 등을 상품화 하는 것으로 겨울스키 시즌에 먹는 호두 팥죽은 무주 특산물인 호두를 곁들인 아이디어로 주목을 받았다.
무주의 3색 빵은 호두와 머루포도, 사과를 소재로 무주 빵을 제안한 것으로 무주군의 대표 특산물로 만든 빵이 횡성, 안흥, 경주, 통영, 제주 등 다른 지역의 특산 빵과 떡에 버금가는 무주 빵 탄생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무주(武酒) 그리고 무주(舞酒)는 무주의 술을 상품화하는 아이디어로 태권도인의 술 무주(武酒)와 스키레저인의 술 무주(舞酒) 개발에 관한 제안이 이색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딜리셔스 무주는 무주음식관광 지도 개발 아이디어로 무주의 맛을 알고 즐기는데 필요한 시나리오와 프로그램을 담은 내용으로 눈길을 끌었다.
황인홍 군수는 “오늘 이 자리는 무주의 음식문화를 일으키고 음식 관광을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됨은 물론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무주의 맛, 무주 맛 집 투어가 무주 관광에 매우 중요한 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며“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에 경쟁력을 불어 넣는 기회를 무주가 꼭 잡고 싶다”고 말했다.
발표회 참가 학생들은 “음식관광지역혁신방안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무주지역의 역사와 문화, 특산물 등을 자세히 알게 된 기회를 갖게 됐다”며 “무주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된 우리의 시선과 생각이 무주음식관광 발전에 기여 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이날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이민원 위원장이 특강을 진행, 참석자들의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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