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에 해상풍력국제공동연구소 들어선다
전북대에 해상풍력국제공동연구소 들어선다
  • 양정선 기자
  • 승인 2019.06.2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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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가 국내 해상풍력기술 연구의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한 신호탄을 날렸다. 오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로 확대한다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3020’계획을 대비하기 위해서다.
전북대 해양발전플랜트연구소는 25일 대학 진수당에서 ‘해상풍력국제공동연구소’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연구소 설립에는 전라북도, 새만금개발청, 한국해양대, 제주대, 목포해양대, 전주시, 김제시, 부안군, 한국선급협회,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한국탄소융합기술원,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중부발전㈜, 유니슨㈜, 대림C&S㈜, 현대글로벌㈜, EnBW(독), TERRAWATT(독), JBO(독), SOWP-SPC㈜, JY중공업㈜, 탱크테크㈜, GIGAS ENG㈜, DCG㈜ 등 27개 기관이 참여한다.
협약에 따라 연구소는 오는 2020년까지 예산 약 60억 원을 들여 전북대 캠퍼스 부지에 4층 규모로 들어설 계획이다. 또 ‘해상풍력계약학과’를 신설해 2028년까지 운영할 방침이다.
전북대는 연구소 부지 제공·운영과 계약학과의 교육과정을 맡는다. 연구소를 중심으로는 사업 총괄과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참여 기관·기업을 지원 등에 나설 계획이다.
김동원 총장은 “신재생에너지 활용 역량이 국가 경쟁력의 척도가 되고있는 만큼 국내외 선도기관이 모여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연구소가 지역과 국가 에너지 산업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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