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그락달그락]시험보기 싫은 이유
[달그락달그락]시험보기 싫은 이유
  • 새전북 신문
  • 승인 2019.06.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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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생각
전하진 청소년기자

 

학생으로서 힘든 것이 있다면 친구관계, 진로 찾기, 내신관리, 수능 준비, 등이 있지만 그것들 중 가장 현재로써 나와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시험 보기가 가장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시험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 요소들의 연구자료를 보면 미래불확실성, 부모 압력, 시험 긴장·성적 부진, 여가시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대학진학을 위해서는 내신관리, 수능 준비를 해야 하는데 이 두 가지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론 교내 시험을 보는 것에서 시작된다.
그럼 학생들은 왜 시험을 보기 싫어할까? 그 이유를 한번 몇 가지 살펴보자. 첫째, 우선 공부를 시작하는 것부터 과정이 심리적으로 힘이 든다는 점을 말할 수 있다. 몇 시간 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외우고, 쓰고, 읽고, 이해하기 등을 반복하고 그 속에서 개인적으로 겪는 어려움을 계속해서 참고해야 하기 때문이다. 둘째, 등급을 올리기 위해 꼭 좋은 성적을 가져야 한다는 스트레스와 압박으로 매우 불안하다. 셋째, 평소 생활하던 패턴이 있는데 그것을 넘어서서 안 마시던 커피를 마셔가며 잠을 줄여가고, 먹던 끼니와 씻는 것조차 줄여가며 공부에 더 중점을 두며 생활하기 때문에 육체적으로도 힘들다. 이것은 습관의 문제로도 볼 수 있겠지만 주변 친구들의 대부분이 겪고 있고, 고등학생들은 이러한 굴레가 일상화되었기 때문에 보편적인 문제라고 생각한다.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사회적, 가정에서의 노력이 필요하다. 먼저 사회적으로는 교육제도를 학생들에게 부담감을 줄여주어 편안한 시험을 볼 수 있게 시험 형식을 필기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가정에서는 자녀에게 칭찬을 할 때 노력했던 과정을 보고 칭찬하기보단 시험성적 결과를 보고 칭찬한다. 그래서 칭찬을 하더라도 자신의 아이들이 시험을 준비한 고달픈 과정을 위로해주고 격려해해 주면서 그다음에 성적을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방안을 찾아가도록 지지의 대화를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전하진 청소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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