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날씨] 기상청 경남 호우특보, 전국 낮까지 산발적 비소식
[목요일 날씨] 기상청 경남 호우특보, 전국 낮까지 산발적 비소식
  • 최선은 기자
  • 승인 2019.06.27 05: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기상청 홈페이지
사진= 기상청 홈페이지

 

목요일인 오늘(27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04시),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 일부 경기동부, 충청도와 강원도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고 밝혔다.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경남과 경북남동부에는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오늘(27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전국이 흐리고 전라동부는 아침(09시)까지, 강원남부는 오전(12시)까지, 경상도는 오후(18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전국에는 낮(15시)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한편,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남해동부해상에서 발달한 구름대가 이동해오면서 오늘 오전(12시)까지 경상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28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새벽(00시)부터 오후(18시) 사이에 충청도와 경북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늘(27일) 낮 기온은 23~32도(어제 20~30도, 평년 24~28도)가 되겠다. 내일(28일) 아침 기온은 19~22도(평년 18~20도), 낮 기온은 23~30도(평년 24~28도)가 되겠다.

오늘(27일)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오늘(27일) 오전(12시)까지 경남남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30~45km/h(8~13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대부분 해상에 모레(29일)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오늘(27일) 남해상과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또한, 제주도전해상과 남해동부먼바다에는 오늘(27일) 바람이 30~50km/h(8~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0m로 높게 일겠다.

현재(03시), 열대저압부(TD) 4호는 31.8N, 128.5E(가고시마 서쪽 약 200km)에서 매시 55km의 속도로 북북동진하고 있으며, 오늘(27일) 아침부터 낮 사이 대한해협을 통과하여 동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열대저압부는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겠으나, 이에 동반된 수증기가 경남해안 부근으로 일부 유입되면서 낮까지 비구름대를 다소 발달시키는 역할을 하겠다.

한편, 또 하나의 열대저압부(TD) 3호는 26.1N, 130.7E(오키나와 동쪽 약 290km)에서 매시 40km의 속도로 북동진하고 있다. 이 열대저압부는 오늘(27일) 아침 규슈 남쪽 해상으로 북상하면서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도 있으나,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낮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