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으로, 바다로' 템플스테이 기차여행으로
`계곡으로, 바다로' 템플스테이 기차여행으로
  • 이종근 기자
  • 승인 2019.07.01 1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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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계곡과 바다. 대관령 치유의 숲과 하동 녹차밭부터 전주 한옥마을까지. 전국 명소를 꼭꼭 담은 여름휴가 템플스테이 종합선물세트가 출시됐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템플스테이 및 지역관광지를 연계한 1박 2일 ‘템플스테이 기차여행’ 여름휴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8월 총 네 번에 걸쳐 금산사(김제), 신흥사(속초), 쌍계사(하동), 삼화사(동해) 템플스테이를 각각 해당 지역 명소와 연계했다. 
먼저,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쉬고 싶다면 금산사 템플스테이를 주목해 보자. 13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계곡 물놀이와 명상, 스님과의 차담, 모악산 산책, 탁본체험 등이 준비돼 있으며, 김제 벽골제단지, 전주 한옥마을 등의 인근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바다와 계곡을 한꺼번에 보고 싶다면 신흥사 템플스테이를 가보자. 다음달 3일부터 4일까지 열리며 설악산 숲길과 계곡명상으로 여름 더위를 날릴 수 있다. 인근 명소로는 과거 군사제한구역으로서, 2018년 4월 65년 만에 민간에 개방된 외옹치 바다향기와 함께 대포항, 대관령 치유의 숲, 강릉 중앙시장 등을 방문한다.
신록이 그립다면 쌍계사 템플스테이가 제격이다. 다음달 17일부터 18일까지 조용한 사찰에서 계곡 명상과 요가명상 등이 진행되며, 관광지로 하동 녹차밭과 야생차 박물관, 화개장터, 곡성 기차마을 등을 방문한다.
레일바이크를 타며 해안의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삼화사 템플스테이가 마련돼 있다. 다음달 24일부터 25일까지 열리며, 소원을 담은 108 염주 만들기와 무릉계곡 탐방, 동해바다 일출로 늦여름 휴가의 백미를 장식한다. 삼척해변에서 커피거리를 거닐고, 초곡항 촛대바위 해안둘레길을 거쳐 삼척 레일바이크를 타는 경험은 올 여름 최고의 기억이 될 터이다.
예약은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이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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