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대왕조개, 이열음의 문제가 아닌 제작진 준비 부족
정글의 법칙 대왕조개, 이열음의 문제가 아닌 제작진 준비 부족
  • 최선은 기자
  • 승인 2019.07.08 04:5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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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대왕조개 (사진= SBS '정글의법칙' 캡처)
정글의법칙 대왕조개 (사진= SBS '정글의법칙' 캡처)

 

지난달 29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로스트 아일랜드'편에서 이열음이 태국의 한 섬에서 해양 탐사에 나서며 대왕조개를 채취했는데 문제는 태국에서 멸종위기에 처해 채취 금지에 해당하는 보호종이었다.

이제 국립공원에서 태국 경찰에 수사를 요청하면서 여배우의 책임이 어디까지 인지 제작진의 책임인지 논란이 이어지고 있으며 나라 망신을 시켰다는 비난도 쏟아지고 있다.

생존의 기본을 보여주는 '인간 vs 자연(Man vs. Wild)'의 베어그릴스는 보호종을 먹지 않는다 방송중 설명으로 '보호종'이라며 놓아주거나 피하는 장면들이 나온다.

최근 유튜브에서는 무분별하게 보호종을 먹는 모습을 다뤄 문제가 된 적도 있다. 중국에서는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된 비단뱀을 잡아먹고, 요리하는 모습을 인터넷에 올린 남성에게 벌금과 징역형을 선고 했다.

또한 캄보디아에서는 보호해야할 야생 생물을 되려 요리해 먹고, 이를 촬영해서 수익을 얻으려했던 부부가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도 있었다. 캄보디아 환경부가 진상조사에 나섰으며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

홍콩 부호의 아들이 공무원들로부터 대접을 받았다며 올라온 멸종위기종 '천산갑' 요리 사진으로 중국 네티즌들을 분노케 하는 사건도 있었다. 

'정글의 법칙'은 정글 이라는 특성상 사전 조사가 필수로 들어가야 한다. 출연자는 당연히 제작진의 가이드라인에 따라가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제작진의 미숙한 부분이 큰 것으로 보이며 국제적 망신과 특히 보호종을 먹은 부분은 상당히 큰 문제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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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 2019-07-08 05:14:48
기사님 패키지 여행가서 다른나라 문화재 훼손하면 회사 나 가이드가 책임져요?

훼손한사람은 잘못없는거에요 ? 기사보니 누가잘했나 못했나 , 자 잘못따지니까 자 잘못 비유해서 말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