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주민 교통사고 예방 ‘마을주민 보호구역’ 지정
고창군, 주민 교통사고 예방 ‘마을주민 보호구역’ 지정
  • 안병철 기자
  • 승인 2019.07.1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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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하반기부터 교통사고 위험지역을 ‘마을주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주민 교통안전 확보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군은 도와 협의해 재난안전특별교부세 4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도비 6억원과 군비 6억원을 포함해 총 16억원을 투입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한 것이다.

따라서‘마을주민 보호구역’ 후보지인 고창읍, 대산면, 부안면의 생활이면도로 구간은 경찰서, 도로교통공단과 현장 답사를 통해 해당지역의 위험요소를 면밀히 파악할 예정이다.
이후 해당 지역 차량의 운행속도를 10~20㎞까지 줄이고, 도로미끄럼방지, 야간조명시설, 안전펜스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통안전시설물을 확충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사업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뿐 아니라 노후 시설물 교체를 통한 마을경관 개선효과로 주민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신규 사업인 만큼 중복사업으로 인한 예산낭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타 부서와 긴밀히 협의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군은 지난해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했던 아산면 방월교차로를 포함한 사고위험지역 6개소에 고정식 과속단속 카메라를 설치하고, 마을 곳곳에 반사경 98개를 신설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노력하기로 했다. 
황일선 팀장은“앞으로도 주민 생활권 주변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위험요소를 적극 개선 해 나갈 계획이다”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모두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한 만큼 교통법규를 반드시 준수해 주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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