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살림살이 책임지는 전북 출신 3인방
정당 살림살이 책임지는 전북 출신 3인방
  • 강영희 기자
  • 승인 2019.07.17 1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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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평화당 사무총장, 임재훈 바른미래당 사무총장 권태홍 정의당 사무총장 합류
문 대통령 5당 대표와 18일 회동 일정 및 의제 논의 눈길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대표가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만나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
이날 만남에 앞서 5당 사무총장들이 이틀전 비공개 회동을 갖고 일정 조율 및 의제 설정에 나섰다.

공교롭게도 각 당 사무총장 5명 가운데 3명이 전북 출신으로 회동 이후 환하게 웃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주인공은 민주평화당 김광수, 바른미래당 임재훈, 정의당 권태홍 사무총장이다.
김 총장, 임 총장에 이어 정의당 전북도당위원장을 지낸 권 총장이 심상정 대표 취임과 함께 여의도에서 대표를 보좌 중이다.
이들은 외모 뿐만 아니라 실력면에서도 내공이 두터워 당 대표의 신임을 받고 있다는 공통분모를 형성하고 있다.
가장 먼저 정당 살림살이를 맡게 된 김광수 총장은 전주시 갑 지역 국회의원으로 전주에서 시의원과 도의원, 광역의회 의장까지 지낸, 뿌리 깊은 지역 정치인이다. 그 덕에 정당 시스템과 입법 및 정책 현안 해결 방향을 꿰뚫고 있고 동료 의원들과 소통력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익산 출신의 임재훈 총장은 25년간 여의도 정치와 인연을 맺은 선이 굵은 정치인이다. 바른미래당 교육위원회 간사로서 상산고 자사고 지정 취소와 관련해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 새정치국민회의 창당 공채 1기 멤버로 노무현 대통령 인수위 행정관, 민주당, 부대변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특보 단장등을 지냈으며 경기 안양 동안 출마를 계획 중이다.
권태홍 정의당 신임 사무총장은 익산에서 서울까지 매일 출퇴근을 하며 당무를 챙기는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익산 지역위원장으로도 활동 중인 그는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전북도지사 후보로 나서 정의당 출신 비례대표 지방의원을 다수 배출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서울=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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