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보건의료원은 장수군청 공무원 393명을 대상으로 22~30일까지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생활습관병과 4대암(위암·대장암·유방암·자궁암)을 조기 발견해 치료함으로써 심뇌혈관질환(심근경색·뇌졸중·협심증 등)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검진 기간 중 22~23일에는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연계해 4대암 검진을 동시에 실시한다.
유봉옥 의료원장은 “건강검진을 통해 고혈압, 당뇨 등 심뇌혈관 질환을 조기 발견해 치료 및 관리로 연계함으로 삶의 질 향상을 도모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수=유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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