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150kg에서 반쪽이 된 인간 승리 보디빌더

사진=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사진=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이번 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150kg에서 79.6kg이 된 말 그대로 반쪽이 된 남자 이종혁(29세) 씨를 만나본다.

과거와 달리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종혁 씨. 몸 곳곳에 남아 있는 튼살만이 이전의 몸무게를 짐작하게 한다. 종혁 씨는 죽기 살기로 굶으며, 하루 6시간씩 걸은 결과 두 달 만에 30kg 감량에 성공했다. 하지만 요요현상으로 다시 살이 찌고, 그때부터 굶기 보다는 체계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하게 됐다고 한다. 운동에 차츰 욕심이 생겨 노력한 결과, 지난 3월 대전에서 열린 ‘피트니스 스타’ 대회에 출전해 그랑프리의 영예를 거머쥐기도 했다는데, 다이어트를 넘어, 근육질 몸매가 되기까지 종혁 씨에겐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고등학교 때 몸무게가 120kg에 달했던 종혁 씨는 졸업 후 1년 만에 30kg이 늘어 150kg에 육박하게 됐다. 그렇게 거대해진 몸 때문에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도 한둘이 아니었지만, 그보다 어딜 가나 따라오는 사람들의 시선에 늘 위축되어 있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건강의 위협마저 몸소 느끼고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는데, 인생을 바꾼 다이어트로 새로운 삶을 사는 인간 승리의 주인공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본다.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오늘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