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규제 철회하고 징용 진심으로 사과하라”
“수출규제 철회하고 징용 진심으로 사과하라”
  • 이형열 기자
  • 승인 2019.07.1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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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의회 일본 경제보복 규탄 결의안 채택

 

무주군의회는 18일 제271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일본 경제 보복에 대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날 무주군의회는 이광환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에 대한 규탄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이를 관계기관에 전달하기로 했다.

결의문에는“일본 정부가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에 대한 보복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제조에 필수적인 부품, 소재의 수출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화이트 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절차도 착수하고 있어 이르면 8월 15일 이후 제외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행위는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 원칙이라는 합의를 이룬 G20 정상회의 선언 뿐만 아니라 WTO 협정 등에도 정면 배치되는 것”이라며“양국 관계 정상화를 추구하던 우리 정부의 제안과 노력을 거부하고 거짓말과 가짜뉴스를 통해 우리 정부를 모독하고 경제 보복 조치의 불법·부당함을 은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광환 부의장은“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 소재 수출규제 조치 및 그 외 수출규제 강화 조치를 즉각 철회하고 식민시대 강제징용 피해 배상과 일본 정부가 진심으로 사과 할 것”을 촉구했다.
또 이 부의장은“전북도민들은 향후 일본여행을 자제하고 일본에서 수입되는 상품 구매를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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