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무허가축사 적법화 막바지 총력
완주군, 무허가축사 적법화 막바지 총력
  • 염재복 기자
  • 승인 2019.07.1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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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합동사무팀 운영… 매주 농가 개별 검토

9월 27일 종료되는 무허가축사 적법화 이행기간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완주군이 막바지 총력을 기하고 있다.

18일 완주군은 축산농가에 최대한 피해가 없도록 적법화를 적극 추진하고자 지난 6월 19일부터 인허가관련 10개팀을 주축으로 하는 무허가축사 적법화 ONE-STOP 합동사무팀을 구축해 매주 2회 농가 개별 검토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총 30여 농가의 케이스를 적극 검토해 해결방안을 강구했다. 

합동사무팀에 검토사항을 요청한 한 건축사는 “인허가 접수 전 사전협의를 진행할 경우 각 팀을 돌며 시간이 오래걸렸다”며 “지금은 한자리에서 모여 협의 및 답변을 받을 수 있어 시간이 많이 단축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검토받은 사례들을 중점적으로 비슷한 사례의 문제도 함께 접수하여 인허가접수에 속도가 날 것 같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지난 6월 임시회에 ‘완주군 지속가능한 친환경축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및 무허가축사 적법화 특별위원회를 구성(행정+의회+축산단체+전문가)해 지난 16일 무허가축사 적법화 특별위원회를 열기도 했다. 

특별위원회에서는 “축산단체에서 농가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행정에 이야기하고 이에 행정에서는 축산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접수해 축산농가의 빠른 결단력으로 적법화 추진을 하도록 축산단체에서도 농가 독려에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정재윤 농업축산과장은 “축산농가의 과감한 결정과 그에 따른 행정의 신속한 절차이행으로 무허가축사 적법화에 총력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며 “소탐대실하지 않도록 지속가능한 미래 축산업을 위해 속전속결로 진행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완주=염재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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