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금…금’ 전북 선수단, 전국대회에서 승전보
`금…금…금’ 전북 선수단, 전국대회에서 승전보
  • 공현철 기자
  • 승인 2019.07.2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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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펜싱·사격·양궁 종목서 잇따라 메달 획득

전북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연이어 ‘승전보’를 전해오면서 전북 체육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다. 
19일 전라북도체육회에 따르면, 핸드볼과 펜싱, 사격, 양궁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선전을 하면서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핸드볼은 초·중·고에서 모두 고른 활약을 보이며 이른바 ‘전북 핸드볼 전성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특히, 이리송학초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처음으로 초등부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제16회 태백산기전국종합핸드볼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는 등 최고의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핸드볼 강호인 전북 제일고 역시 이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제일고는 지난 4월 열린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와 이번 대회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1위에 올랐다. 또 이리중 핸드볼부도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펜싱에서도 ‘金 ’ 소식을 전해왔다.
최근 경북 김천에서 열린 제4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대회에서 이리중과 전북제일고는 각각 남자 사브르 단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리중의 박인과 윤용진은 각각 사브르 개인 2위와 3위에 올랐고, 이리북중과 이리여고는 각각 여자 에페 단체전과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지난 3월 창단한 뒤 전국무대에서 실력을 나타내고 있는 한일장신대 사격팀은 14회 대통령경호처장기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이 대회에 함께 출전했던 우석대도 10m 공기권총 단체 3위를 차지했고, 10m 공기권총 개인 경기에 나선 전북체고 김종선은 2위에 올랐다.
양궁에서도 금빛 화살을 쐈다. 한일장신대 양궁부는 37회 대통령기전국남여양궁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비롯해 총 5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형원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은 “메달의 색깔을 떠나 전북 선수들이 각종 전국대회에서 선전을 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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