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부터 보람튜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니다.

지난 23일 보람튜브가 95억원 상당의 강남 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튜브가 6살의 콘텐츠로 건물주가 되는 상황에 네티즌들은 상당히 놀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보람튜브가 가지고 있는 '보람튜브 토이리뷰'와 보람튜브 브이로그'의 구독자는 약 3만명을 넘어서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매달 광고 수익만 37억원이라는 숫자에 국내 유튜버의 새로운 강자로 인정받았다.

이에 네티즌들의 온라인 반응은 "보람튜브 건물구입뉴스때문에 밥이 안넘어갑니다", "보람튜브 구독자만 1700만명이 넘는데 ㅋㅋㅋ", "난 유튜브등은 잘 안봐서 보람튜브라는 것도 오늘 처음 알았는데 솔직히 납득하기 어렵다. 저들이 95억빌딩을 산거보다 어떻게 저런걸로 수익을 저렇게 내는 구조가 성립한다는게 이상하다. ", "오늘 보람튜브 처음 알아서 봤는데 진짜 뭐 별거없던데 그게 그렇게 조회수 엄청난게 신기할 따름이다", "보람튜브 우리딸이 재미나게봐서....뽀통령급이죠", "보람 튜브가서 구독 신청하고 광고 클릭도 하고 왔다.보람이가 돈을 더 많이 벌었으면 좋겠당", "보람튜브 1년에 총수익350억넘음", "아이들이 좋아하죠 아이있는 집은 누구나 다 아는데 .. 보람튜브", "보람튜브 개설일 16.10.10 3년 안되는동안 100억대" 등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