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상생형 일자리 모델 다음달에 결정

군산 노사민정 24~25일 상생모델 공론화 전기차 집적화로 일자리 1만개 창출 계획

<속보>군산지역 노·사·민·정이 노사 상생형 일자리 모델 발굴을 위한 공론화 작업을 본격화 했다.    <본지 6월4일자 1면 보도>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노사발전재단과 군산시 주최로 이런 내용의 노·사·민·정 대토론회가 24일 군산대에서 개막했다.
25일까지 이틀간 열릴 이번 토론회는 노·사·민·정 실무위원을 비롯해 투자사 임직원과 일반 시민 등 모두 50명이 참여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등 양대 노총이 동참했다는 것도 이례적이다.
이들은 앞으로 수 차례 토론을 거쳐 군산 맞춤형 일자리 모델을 만들게 된다. 이를 토대로 8월 말까지 상생협약안을 도출해 대타협을 성사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도내 첫 일자리 모델인 군산형은 전기자동차 제작사들을 토대로 했다.
최근 GM자동차 군산공장을 사들여 전기차를 생산키로 해 주목받은 MS그룹 컨소시엄, 뒤이어 새만금에 전기차 클러스터를 조성키로 한 에디슨모터스와 대창모터스 등이다.
이들은 지난달 초 노·사·민·정 대표자들을 상대로 한 사전 설명회에서 총 5,000억원 가량을 투자해 약 1만개에 달하는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었다./정성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