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부안, 고창일원 저지대에 해수범람 주의보가 발령됐다.
국립해양조사원에 따르면 대조기인 1일부터 4일 사이 슈퍼문(Super Moon)까지 뜨면서 해수면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최고 수위는 새벽 3시부터 5시 사이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됐다.
최고조 수위는 군산의 경우 군산조위관측소 기준 3일 새벽 3시 51분부터 5시 29분 사이에 758㎝, 부안은 위도조위관측소 기준 3일 새벽 3시 46분부터 5시 2분 사이에 700㎝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따라서 바닷가나 저지대에 사는 주민들은 침수피해에 대비하고 어민들은 갯벌 고립 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국립해양조사원 홈페이지(www.khoa.go.kr).
한편, 해수범람 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위험 등 모두 4단계로 구성됐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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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기에 슈퍼문까지"…바닷가 침수 주의보
1~4일 군산, 부안, 고창 해수면 최고조 상승 해안가 침수 대비하고 갯벌 고립사고 주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