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에 흥미가 생겼어요”
“영어 공부에 흥미가 생겼어요”
  • 이형열 기자
  • 승인 2019.08.0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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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제화교육센터 여름방학 특별캠프

무주국제화교육센터의 2019 여름방학 특별 캠프가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무주국제화교육센터는 지난 3월 SDA 삼육어학원이 무주군으로부터 수탁·운영하면서 발전 방안 모색 등 활기를 띠고 있다.

무주국제화 교육센터의 특별 캠프는‘Dream Up University English Camp’를 슬로건으로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1기(7월 22일~7월 26일, 88명)와 2기(7월 29일~8월 2일, 86명)로 나누어 태권도원에서 숙박하며 무주국제화교육센터 및 인근 시설에서 영어를 사용한 수업과 체험, 특별 활동을 실시 했다.
특히 여름방학 특별 캠프는 무주양수발전소와 무주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무주국제화교육센터는 캠프 참가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배움과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보조 강사들을 선발해 정규 수업을 비롯해 체험 현장, 이동 및 숙박을 도왔으며 숙소는 야간 당직자를 배정해 24시간 학생들을 돌봄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했다.
또한 무주국제화교육센터는 캠프 기간 온라인을 통해 카페를 만들어 학생들의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등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활동을 직접 확인하며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무주국제화교육센터 여름방학 특별 캠프 프로그램은 전공탐구, 비전 찾기, 팀 빌딩의 세 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공탐구 수업은 영어를 기반으로 경제학, 미술학, 수학, 건축학, 의학, 정치학, 동물학 등 다양한 전공을 탐구하도록 했으며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케이스, 게임 및 체험을 통한 학습으로 구성해 영어에 대한 동기 부여와 함께 대학교의 전공 분야를 미리 학습하고 체험하도록 진행했다.
또 비전 찾기 수업은 한국인으로 세계를 빛낸 인물들(박지성, 방탄소년단, 반기문 등)의 영어 스피치 영상 및 자료로 영어 발표 수업을 준비했다.
이에 학생들은 유명인들의 글로벌한 활약상을 보면서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언어가 많은 역할을 한다는 것을 깨닫는 계기를 주지시켰으며 그들이 연설한 문장들을 연습하면서 영어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훈련으로 자연스럽게 영어를 터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비전을 찾기 위해 자신의 미래 모습을 그림 형식으로 표현한 드림 맵(Dream Map)을 그리며 자신만의 스피치 문장을 한글과 영어로 작성해 발표하는 등 대중 앞에서 자신의 비전을 다시 한 번 말로서 직접 설명해 스피치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팀 빌딩 수업은 발표력, 협동심, 단결력, 창의력을 배우는 시간으로 장기자랑, 스피드 퀴즈, 레크레이션 등 처음 만나는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짧은 시간에 한 팀이 돼 4박 5일 동안 서로 친숙해 지면서 팀 과제를 수행하게 했다.
이를 통해 개인을 넘어 서로 협동하고 배려하며 타인에 대한 이해심을 배울 수 있도록 지도했다.
세 번째 날은 현장학습으로 천안 워터파크에서 여름을 마음껏 즐기며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고 친구들과 친교의 시간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채연우(12·중앙초 5학년)학생은“영어로 여러가지 재미있는 활동(워터파크, 장기자랑)을 할 수 있어 좋았다”며“캠프를 통해 친구들과 협동심을 길렀다”고 말하고“영어 공부가 흥미를 유발하는 등 재미가 생겼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특별 캠프는 무주양수발전소에서 준비한 모형양수발전기와 자동차 만들기를 통해 전기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배우는 시간을 갖고 학생들에게 전기의 소중함 등 꿈과 희망을 불어 넣은 계기를 부여하며 창의력을 함양했다.
또한 무주교육지원청에서는 중학생들에게 유익한 도서를 선정해 학생들에게 선물을 안겨줘 기쁨을 배가시켰다.
무주국제화교육센터 홍보마케팅 박은영 과장은“다양한 캠프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는 잊지못할 추억을 학부모들에게는 믿음직한 자녀들의 공부하는 모습을 실시간 온라인 카페를 통해 제공했다”며“효율적인 운영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한편 무주국제화교육센터는 지속적인 프로그램 연구와 발굴을 통해 지역의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없도록 호기심 유발 등 창의력을 발휘해 나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무주=이형열 기자

■ 황운석 센터장 인터뷰 

“군민과 학생들에게 실망시키지 않는 무주국제화교육센터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해 나갈 것입니다”.
무주국제화교육센터 황운석(55)센터장은 “글로벌 시대의 흐름은 거슬릴 수 었다”며 “위탁받은 무주국제화교육센터를 운영하는데 있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소홀함이 없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황 센터장은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변화의 속도는 예전 보다도 빠르게 진행한다”며“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는 영어는 배워야 할 언어가 아니라 이미 알고 있어야 할 언어”라고 말했다.
특히 황 센터장은 “인공지능으로 언어의 장벽들이 무너져 가고 있지만 그래도 언어를 구사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황 센터장은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상은 더 이상 성적만 좋은 인재가 아니”라고 밝히고“사람을 배려하고 개인 뿐만 아니라 공공의 이익을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을 요구하고 있다”며 “무주국제화교육센터가 인재육성 등 교육의 산실로 자리매김해 나가는데 일익을 담당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센터장은 “무주국제화교육센터는 영어 뿐만 아니라 창의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인재들이 필요한 만큼 평생교육센터로 역량을 갖춘 인재들을 발굴하기 위해 개선 및 의견을 청취하는 등 고민하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 센터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열정을 발휘한다면 무주국제화교육센터는 명물로 자리잡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진단한다”며 “단순히 주기만 하는 교육이 아닌 만지고 느끼며 세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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