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은 올해 가을 개최되는 제3회 소태산 영화제 준비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계획 공유와 함께 진행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30일 원광대 총장실에서 열린 1차 준비회의는 박맹수 총장과 소태산 영화제 집행위원장을 역임해 온 유동종(한국독립영화협회) 감독을 비롯해 원불교사상연구원, 원불교문화사회부, 원광대 창업지원단, LINC+사업단, SW중심대학사업단 등에서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제3회 소태산 영화제는 2019년 가을 원불교문화사회부와 공동 주최로 원광대에서 개최되며, 작품성과 재미, 시대정신을 담아낸 독립영화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종교적 울타리를 뛰어넘어 다양한 사상과 예술혼의 목소리가 자유롭게 발산하는 영화제, 사회적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며 길을 찾아갈 수 있는 영화제를 지향하고, 원광대 재학생들이 직접 작품을 만들어 쉽게 참여함으로써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해 성장할 수 있도록 모바일 영화제 등의 방법으로 문턱을 낮출 계획이다. /익산=임규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