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기장군 청소년 교류 수련활동
무주군-기장군 청소년 교류 수련활동
  • 이형열 기자
  • 승인 2019.08.1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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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과 기장군 청소년 72명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부산시 기장문화예절학교 일원에서 청소년 교류 수련 활동을 전개했다.
청소년 교류 활동은 지난 1996년 무주와 부산광역시 기장군이 자매결연을 맺으면서 시작됐다.

올해 39회 째를 맞고 있는 무주·기장 청소년 교류 사업은 바다와 산간지방이라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라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돼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류 활동에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70여명이 참가, 수영체험과 부산영화체험박물관, 국립해양박물관 방문, 부산체험, 공예체험 등 다양한 수련 활동을 가졌다.
무주지역 학생들은“넓은 바다를 보니까 마음도 시원해지는 것 같았다”며“모르는 친구들이지만 같이 수영도 하고 구경도 하면서 많이 친해졌다”고 말하고“무주에서 다시 만날 겨울이 기다려 진다”고 말했다.
부산지역 학생들은“무주 친구들이 부산에 와서 기뻤다”며“꾸준히 연락해서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말했다.
무주군 사회복지과 강은희 여성복지 팀장은“무주-기장 간 청소년 교류 활동이 오랜 세월동안 이어지면서 타 지자체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며“청소년들이 서로 다른 자연환경과 다양한 교육여건을 체험하며 미래의 꿈을 키우고 우정을 다져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과 기장군은 청소년 교류 외에도 농업, 문화관광,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활동을 펼치며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도모하고 있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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