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자 성추행 중학교 운동부 코치 구속
동성제자 성추행 중학교 운동부 코치 구속
  • 양정선 기자
  • 승인 2019.08.1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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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제자의 신체 일부를 만지며 유사 성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운동부 지도자가 구속됐다.
전북지방경찰청은 12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전직 중학교 운동부 코치 A(25)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새벽시간대 2차례에 걸쳐 동성 제자 B(14)군을 상대로 강제 유사 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6월 변호사를 대동해 경찰 조사에 출석한 A씨는 “그런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그간 B군은 학교와 해바라기센터, 경찰 등에 일관된 피해 사실을 주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진술 내용에는 직접 겪지 않고는 쓸 수 없을 정도의 피해 사실과 협박 내용 등이 기록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지난 6일 피해 학생이 사용한 침구류에서 A씨의 정액이 검출됐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DNA감식 결과가 나오면서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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