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한 목소리로 전라선 KTX 증편 환영
정치권 한 목소리로 전라선 KTX 증편 환영
  • 강영희 기자
  • 승인 2019.08.1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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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대표 국토부-코레일 지속적 요구 결실
이용호 국토교통위원 공급좌석 부족 해소 기대

전북 정치권은 한 목소리로 전라선 KTX의 주말 증편 결정을 환영했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13일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으로서 국토부와 코레일에 지속적으로 요구한 결과”라며 희소식을 가장 먼저 전했다. 

정 대표는 “다른 노선에 비해 턱없이 부족했던 KTX 전라선의 운행 횟수 증편에 대한 개선 요구는 그동안 전북 지역민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전라선 KTX는 주중 28회, 주말 30회로 운행되고 있다. 또한 일평균 이용객은 2016년 1만626명에서 현재 1만7,919명으로 68.6%가 증가했다. 결국 이러한 이용객 증가는 전라선 KTX 운행 횟수가 증가할수록 이용객이 늘어난다는 것을 반증한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용호(무소속 남원임실순창) 의원은 그동안 전라선 KTX 증편을 포함해, 호남 KTX 단거리 노선 신설 및 요금 인하를 위한 ‘세종 경유 호남선 KTX 직선화 추진 의원 모임(일명 세호추)’에 앞장 서는 등 지역 주민의 철도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전개해 왔다. 이 의원은 “이번 전라선 KTX 증편으로 지역 주민의 고속철도 접근성 향상을 위한 그간의 노력이 일부 성과를 거둔 것 같아 기쁘다”면서 “남은 임기동안 국토교통위 위원으로서 수서발 고속철도 확보 등, 수도권 접근성 향상을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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