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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화목한 가정, 건강한 직장

농어촌공사 이소열 고창지사장
이소열 고창지사장
이소열 고창지사장



농어촌공사 이소열(사진) 고창지사장이 지난 3월부터 고창의 물관리를 비롯해 생태 용배수로, 농지은행사업 등의 지휘봉을 잡고서 탁월한 리더쉽을 발휘해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이 지사장은 지난 3월 고창지사에 부임하자마자 군과 한빛원자력본부가 운곡댐 용수활용 업무협약을 통해 일일 1만5,000톤의 농업용수를 확보, 이를 계산저수지에 보관 및 풍년농사 통수식을 가졌다.

지금까지 고창지역은 물 걱정 없이 농사 및 수변사업이 가능했을 뿐만 아니라 태풍 등의 자연재해도 잠잠해 이 지사장의 덕망과 신뢰가 높아지고 있다. 이는 농번기에 물관리 때문에 논두렁 사건이 빈번한 타 지역에 비해 하늘의 복을 가져온 것이다.

그는 “인심의 고창, 여유와 멋의 고창이기 때문에 고창근무가 행복하다”며 “전직원이 일심 단결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정화수 떠 놓고 기도하는 심정으로 일하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지난달에도 올해 국토대전에서 상하농원지역을 명품으로 기반 조성해 ‘농생명식품 녹색경관 도시’로 국무총리 상을 받기도 했다. 45명이 근무하는 고창지사는 김범규 농지은행부장으로부터 생애 첫 농지지원 사업으로 평당 4만5,000원의 농지매매지원을 비롯해 농지연금의 담보 반영도 90%로 상향 등 농지은행업무의 시스템을 개편 운영하고 있다.

수자원관리 김종철 부장은 시설물 유지관리에 10억원 및 수리시설개보수 5개지구에 62억원, 고수에 소수력발전, 저수지 35개소에 3천만톤 저수량관리, 기후변화대비 재해대응 능력강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지역개발 이광희 부장은 농어업 소득증대사업 및 농어업생산기반 조성에 각각 110억원, 마을만들기 7개, 농촌활력화 6개, 지역역량강화 및 용기마을 특화개발, 기초생활거점 육성 등으로 농업인 소득증진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처럼 고창지역에 물을 비롯해 생태, 안전시설, 주민소득, 관광분야에 이르는 종합예술을 창조해 가는 이 지사장은 테니스와 탁구를 통해 체력증진부터 시작한다.

동호회탁구 6부 실력을 갖춘 그는 의대생 딸과 경제학도 아들 그리고 한전에 근무하는 아내에 이르기까지 탁구 한 팀을 이룬다.

탁구사랑에 빠진 그는 “탁구는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며 “자녀와 직장 동료에게도 탁구를 적극 권하며 깨끗한 정신과 마음을 강조 한다”라는 운동 마니아이다.

1992년부터 27년간 몸 담아 온 한국농어촌공사는 그에게 전공인 토목기사의 실력을 발휘하게 만들어 설계부터 공무에 이르기까지 살아 있는 인재로 도약시켰다.

이와 같은 배경에는 완주 금상마을에서 부모님의 복숭아 및 감 등의 과수원 일에 익숙해 농촌사랑과 농민사랑에 빠진 것. 부모님 가까이 4남매가 살고 있는 그의 행복한 가족은 시청에 다니는 형님이 25인승 버스를 구입해 가족 나들이 및 경로당 어르신 외식에도 봉사하고 있다.

부모님의 과수원에는 매년 4월에 철쭉축제를 비롯해 10월에 감축제, 정월대보름에 지불축제 등이 펼쳐 자녀교육 및 이웃 화합과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