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그락달그락] 자기 자신이 브랜드다
[달그락달그락] 자기 자신이 브랜드다
  • 새전북 신문
  • 승인 2019.08.2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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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회 달톡콘서트 열려

 

지난 10일 청소년자치공간 달그락달그락에서 제 28회 달그락 토크(Talk) 콘서트가 30여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달그락토크콘서트는 청소년진로자치기구 KYS 청소년들이 진행부터 게스트섭외까지 참여하는 진로토크콘서트로 올해 4년차에 접어들었다.
‘실수해도 괜찮아, 우리는 모두 디자이너다!’를 주제로 열린 금번 달톡콘서트에서는 군산 휴내과 원장이자 청소년자치연구소 청소년위원장인 이강휴 게스트가 진로고민에 관한 주제로 청소년들과 소통했다.

토크콘서트는 청소년의 진로 고민을 듣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군산의 세계의 지방화와 전국화에 대해 강의했다. 이강휴 위원장은 대학과 취업을 인서울에 가야하는 것이 맞는것인지 묻는 청소년의 고민에 “내가 왜 인서울에 가야 하는 이유에 답이 있으면 가도 된다. 그렇지만 남들이 가니까 나도 가야 한다고 느낀다면 갈 이유가 없다”며 “지방이라고 해서 정보를 수집 못하는 것이 아니고, 의지와 계획의 차이일 가능성이 높다. 아무리 좋은 재료가 서울에 있어도 찾지 못하면 얻지 못한다. 자신의 것을 스스로 디자인 하고 그 필요에 따라 찾을 수 있으니 군산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 고 말했다.
한 청소년이 직업 전망에 대한 질문을 하자 “지식이 쌓인 만큼 직업이 바뀐다”며 “살아가는 삶에 있어서는 직업은 바뀌지만 방향성은 같다고 볼 수 있다. 지금 내가 있는 이 수준은 과거 내 경험이 축적된 수준과 방향성이니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라고 답했다.
이 위원장은 “어제보다 조금 더 낫기 위해서 생각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중심은 현재 내가 있는 곳이라는 마음이 중요하다.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한 재료를 내가가지고 나의 삶을 디자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모두가 디자이너라는 점, 그리고 그런 디자이너들이 플랫폼을 이뤄 공간을 기획해가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참여한 김나리 청소년(19세)은 “고 3이다보니 진로에 대한 고민, 걱정이 많아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참여하게 되었는데, 만약 꿈이 실패하거나 그 꿈을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벽이 생기더라도 거기서 멈추거나 좌절하지 않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마음과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 최다민 청소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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