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류제국 부인, 결혼 당시 "말 잘듣는 남편…너무 통제하는것 같아 미안할 때도"
'은퇴' 류제국 부인, 결혼 당시 "말 잘듣는 남편…너무 통제하는것 같아 미안할 때도"
  • 이시현 기자
  • 승인 2019.08.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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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LG트윈스 공식사이트
사진 = LG트윈스 공식사이트

LG 류제국의 은퇴 배경에 그의 외도에 대한 폭로가 언급되고 있다.

지난 7월 한 여성에 의해 류제국의 불륜 사실이 알려졌고, 그의 부인은 남편이 아들에게 잘한다는 이유로 용서하겠다고 말했다.

일본 츠쿠바 대학원에서 스포츠과학을 공부했던 부인과 류제국은 2006년 교제를 시작해 2009년 미국에서 활동하던 시절 결혼해 바로 아들을 낳았다. 

결혼 즈음 한 매체 인터뷰에서 류제국의 부인은 남편에 대해 "얼핏보면 고집 세고 자기 주장이 강할 것 같은데 제가 부탁하는 건 잘 들어준다"며 "술 먹지 말라면 안 먹고 친구 만나는 것보다 운동에 전념하라고 하면 또 그렇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끔은 너무 통제하는 것 같아 미안하기도 한데 올시즌이 너무 중요하다보니까 자꾸 잔소리를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제국 씨가 안티 팬이 많단다. 건방지다고, 말만 앞선다고 이상한 별명도 붙었다 하더라. 그런데 절대 그런 사람 아니다"라며 "워낙 오랫동안 혼자 외국 생활을 한 터라 정도 많고 마음도 따뜻하고 주위 사람들을 잘 챙기는 편"이라며 남편을 칭찬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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