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생태환경 복원 위해 농공단지 입성'
`고창 생태환경 복원 위해 농공단지 입성'
  • 안병철 기자
  • 승인 2019.09.0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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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유망중소기업 ㈜시원 이명산 대표

흙 활용한 100% 식생효과
자연형 하천재생 으뜸 생산

 

“고창의 생태환경 복원을 위해 6년전에 농공단지에 입성했다”, “미국의 선진기법인 하천호안의 저비용 공법이다”

전북 최초로 친환경 식생매트를 선보인 ㈜시원 이명산(사진) 대표는 요즈음 걱정도 크다.
이의 고민은 고창군의 생물권보존 및 생태환경의 보고를 지키기 위해 환경성을 비롯해 경제성, 견고성, 시공편의성 등이 우선되어야 되기 때문이다.
이는 전북에서 토목분야 공무원을 퇴직한 아버지를 따라 미래전북에는 시공이 빠르고 모든 하천에 안정성이 검증된 생태계 보존 및 복원의 식생면적 100% 탄소섬유망태를 도입한 것이다. 따라서 2012년에 고수봉산농공단지에 입주해 친환경 신소재를 개발한데 이어 지난해에 아산농공단지에 3,500평을 마련, 본격적인 수해복구 및 소하천, 지방하천, 생태하천 등의 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이 대표는 “17년전에 미국선진공법 특허권자의 권유로 미래 하천 개발 사업에 눈을 뜨게 되었다”며 “해양하천 침식공사 및 모든 수로사업에 딱 맞는 제품소재이다”라고 선보였다.
그의 자연형 하천공법은 이미 40년전 미국에서 연약지반에 군사차량이 통행하도록 만든 하천호안 공법제품 뿐만 아니라 탄소섬유시트를 활용한 식물의 뿌리가 함께 결속하는 자연공법이기 때문이다.
이들 제품은 미국 식품의약품국(FDA) 승인의 HDPE소제로써 환경유해물질을 배출하지 않는다.
아울러 국토해양부의 ‘하천설계기준 및 해설집’에 “토목공사용 벌집모양 섬유자재의 셀 내부에 식물, 돌, 모르타르 등을 첨가해 비탈면을 피복하는 호안이다”며 “유속에 따른 피복제 종류를 변화시킬 수 있고 시공의 간편성으로 기간 단축 장점이 있다”라고 소개되기도 했다.
이들은 일반 콘크리트의 식생효과 20% 미만에 비해 현장의 흙을 활용한 100% 식생효과로써 자연형 하천재생을 으뜸으로 생산한다.
아울러 자연석과 비교해 70% 저렴한 경제성과 함께 5배 빠른 공기단축, 바닥과 호안의 일체형으로 법용성 확보 등도 장점이다.
이들 벌집블럭은 하천 경사지를 비롯해 옹벽, 단지조성, 연약지반 도로 및 주차장 개설, 쓰레기매립장 지반보강 등에도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자연환경과 삶의 질을 추구하는 전북지역 14개 시군에 이들 제품이 공급되고 있으며 오류와 곤충 등의 생태계 복원의 효과도 거두고 있다.
이 대표는 “친환경 선진화공법으로 사업성공의 예감을 갖고 고창에서 시작했다”며 “하지만 점점 경쟁업체가 생겨나고 고창에도 몇 곳과 경쟁이 불가피하게 됐다”면서 사업의 고통도 털어놨다. /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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