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시민 복지 챙긴다
전주시, 시민 복지 챙긴다
  • 권동혁 기자
  • 승인 2019.09.1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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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민 삶의 질 높일 공공시설 곳곳에 조성
중화산도서관, 덕진보건소, 에코시티복합문화센터 등 건립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여가활동 공간 늘릴 계획”

전주 중부권 주민을 위한 중화산도서관(가칭)이 시설 공사를 마치고 개관 준비에 들어갔다. 또 덕진권역 주민의 건강을 책임질 덕진보건소 건립 공사가 본격화되고,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서부신시가지와 혁신도시 주민들을 위한 서부권 복합복지관 건립도 추진된다.
10일 전주시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도서관과 보건소, 복합문화센터, 복합복지관 등 다양한 공공시설을 확충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주를 대표하는 도서관으로 조성되는 중화산도서관은 현재 시설 공사를 마무리한 상태로, 올 연말 개관을 목표로 내부 인테리어 공사 등을 진행 중이다.
국비 30억원 등 총 103억원이 투입된 중화산도서관은 3,397㎡부지에 연면적 4042㎡, 지하1층, 지상4층 건물로 △종합‧어린이‧영유아 자료실 △트윈세대 전용공간 △문화강좌실 △다목적 강당 △사무실 등을 갖추게 된다.
시는 덕진권역 주민의 건강을 책임질 덕진보건소 건립 공사도 추진하고 있다.
덕진보건소는 명주골네거리 인근(우아동 3가 747-80번지 일원) 3,697㎡ 부지에 오는 2021년 7월까지 총 149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6,961㎡에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신축한다.
이곳에는 진료실과 검사실, 예방접종실,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건강증진센터 등이 들어서 보건·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덕진보건소가 신축되면 어르신과 영유아 등 덕진구 주민이 완산구에 있는 전주시보건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도시개발지구 주민을 위한 여가공간과 복지시설도 늘려나갈 계획이다.
시는 3만여 명이 거주하는 명품신도시로 조성된 에코시티에 오는 2022년까지 약 185억원을 투입해 체육시설(수영장)과 작은도서관, 주민문화공간 등을 갖춘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련 절차를 거쳐 올 연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한 뒤, 오는 2021년 3월 공사에 들어가 2022년 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이외에 서부신시가지와 효천지구, 혁신도시 등 서부권 인구 증가로 인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2022년까지 약 136억원을 투입해 복지허브역할을 수행할 서부권 복합복지관을 건립한다.
서부권 복합복지관은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4,500㎡ 규모로 지어질 예정으로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한 노인복지관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니어클럽 △청소년센터 등으로 구성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민의 삶의 터전인 집과 학교, 직장 주변에서 여가활동을 즐기고 복지를 누리며 생활 할 수 있도록 공공시설을 꾸준히 확충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가장 인간적인 도시 전주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권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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