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종 제33대 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전북교총) 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지난 20일 전주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교육계와 정·관계, 재계,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또 회원들과 약속했던 공감교총, 도전교총, 소통교총, 행복교총, 전문교총의 5대 비전과 세부과제를 통해 진정 교사에게 힘이 되고 신뢰받는 강한 교총을 만들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2020년 12월까지 전북교총을 이끌게 된다.
이기종 신임 회장은 전주교대를 졸업한 뒤 교직에 입문했다. 완주군교총 이사와 전북교육과정 멀티미디어 자료개발 위원, 완주교원정보(ICT)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전주송북초등학교 교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전주지검 형사조정위원회 위원, 전주시 유도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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