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삼천 언더패스에 차단시스템 설치
전주시, 삼천 언더패스에 차단시스템 설치
  • 권동혁 기자
  • 승인 2019.09.26 2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가 완산구 삼천변 언더패스에 도로차단 시스템을 설치한다. 폭우 때 하천 범람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26일 전주시 완산구는 집중호우 시 신속한 차량진입 통제로 차량 침수피해와 인명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우림교·이동교·효자다리·마전교 등 삼천변 언더패스 4곳에 차량 차단시스템을 설치키로 했다.

시는 차단시스템 설치를 위해 5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상태로, 설계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다음달부터 내년 4월까지 설치공사를 추진한다.
설치 시설은 수위감지장치와 영상모니터링 시스템, 관제와 차단 원격제어시스템 등이다.
그동안 구는 집중호우 시 직원이 주·야간으로 직접 현장에 나가 하천 수위를 확인하고, 경찰의 협조 하에 입간판 등으로 차단시설을 수동으로 설치하는 등 언더패스 안전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최락기 완산구청장은 “이번 시스템 구축은 호우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권동혁 기자


많이 본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