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혁신가 타이틀' 기쁘고 영광스럽죠"
“`지역혁신가 타이틀' 기쁘고 영광스럽죠"
  • 이형열 기자
  • 승인 2019.10.0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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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송영식 박윤선' 부부 지역혁신가 탄생

혁신 아이디어 참신성 등 두각
주도적 역할 위해 지원할 계획

 

무주군에서 부부 지역혁신가가 탄생했다.

부부 지역혁신가는 무주읍 송영식(58·제1기)씨와 박윤선(54·제2기)씨로 2018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쾌거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따르면 지역혁신가는 교육·복지, 문화·관광, 마을·환경, 산업·기술 등 분야에서 혁신적인 사고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지역을 변화시켜 나가는 사람으로 올해 전국에서 추천받은 160명 중 지역혁신 아이디어의 참신성과 가치 창조력, 사회적 영향력 등에서 두각을 나타낸 62명을 최종 선정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지역의 당면과제를 해결하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역혁신가 활동사례들을 확산하고 지역혁신가 간 상호 교류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으로 지역혁신가들이 지역혁신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윤선 씨는 교육·복지 분야의 지역혁신가로 인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적상면 괴목마을 문화학교 운영을 비롯해 무릉도원 후도 인성학교 활동 등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 받았다.
특히 괴목마을 문화학교는‘평균 나이 77세 인생 2모작’을 슬로건으로 농한기 11월 말부터 ~ 다음해 3월 말까지 휴무 한 번 없이 100%로 재능기부로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 씨는 “지역을 사랑하고 주민을 아끼는 마음으로 노력한 것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무엇보다 남편과 함께 지역혁신가 타이틀을 갖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제1기 지역혁신가 박윤선 씨의 남편 송영식 씨는 지난 2018년 마을·지역 분야에서 선정됐다.
무릉도원 후도 인성학교와 무주군관광안내소 설립, 무주군 관광 홍보, 무주군 관광 안내사 양성, 무주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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