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용머리여의주마을 에너지자립마을로 탈바꿈
전주 용머리여의주마을 에너지자립마을로 탈바꿈
  • 권동혁 기자
  • 승인 2019.10.0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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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서완산동 용머리여의주마을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에너지자립마을로 바뀐다.
9일 전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0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7억2,400만원 등 총 14억4,200만원을 투입,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동일한 장소에 태양광과 태양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는 국비 공모사업이다. 시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것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시는 사업을 통해 용머리여의주 도시재생 뉴딜 지역을 에너지자립마을로 만들고, 지난해 선정된 팔복동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태양광 195개소(585㎾)와 태양열 29개소(174㎡)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가 들어서 224세대가 전기요금 절감 등 에너지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지난해에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현재 국비 13억8,100만원 등 총 28억2,900만원을 투입해 팔복동 196개 주택과 산업단지 9곳, 공공시설 6곳에 태양광 884kw와 지열 87.5kw, 태양열 483㎡를 설치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은 중장기 계획에 의해 전주시민 모두를 대상으로 한 에너지 복지혜택 사업인 만큼 향후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이라고 말했다. /권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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