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 선정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 선정
  • 정성학 기자
  • 승인 2019.10.0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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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영예의 수상자 4명 결정
이정권
이정권

 

올 한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이 선정됐다.
전북도는 ‘제24회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영예의 수상자는 혁신대상에 이정권(창원금속공업 본부장), 경제대상에 김석준(농업인), 문화대상에 조소자(전북체육회 여성체육위원장), 나눔대상에 김동호(약사)씨.
이정권씨는 GM자동차 군산공장 폐쇄 사태 직후 대체인증 부품사업을 개척해 위기에 봉착한 회사를 살려낸 공이 인정됐다. 아울러 글로벌자동차 대체부품 산업협회 창설을 주도하는 등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도 높이 평가됐다.

김석준
김석준

 

김석준씨는 전북농업인단체연합회장을 맡아 농업인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해온 공이 인정됐다. 지난 4년간 전북 삼락농정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민·관 협치 농정을 정착시키는데 기여한 점도 인정받았다.
조소자씨는 전북여성체육위원회를 창설한 여성 체육인 1세대로, 바자회 모금활동을 통해 선수들을 지원하는 등 체육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됐다.
전주여상에 재직할 때 사격선수를 지도하며 전북을 빛냈고 자신의 집을 숙소로 활용토록 배려하는 등 학교체육 발전에 앞장서온 점도 높이 평가됐다.
김동호씨는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어려운 학생들을 돕겠다며 자비 10억 원을 출연해 동호장학재단을 설립해 운영하는가 하면, 시민들을 위해 야간 약국을 운영하고 해마다 수 백만원씩 이웃돕기 성금도 쾌척해온 점 등이 고려됐다. 그는 전북약사회장과 대한약사회 부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5일 ‘전북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열릴 예정이다./정성학 기자

조소자
조소자

 

김동호
김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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