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흥부제 오늘 개막
남원 흥부제 오늘 개막
  • 박영규 기자
  • 승인 2019.10.10 19: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개 분야 21개 종목 다양한 행사 먹거리 풍성
마마무, 하성운, 변진섭, 미스트롯 등 축하공연

제27회 남원 흥부제가 오늘 개막해 주말까지 3일 동안 사랑의 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흥부제는 ‘흥부가 돌아왔다’라는 주제로 공연 및 경연, 문화체험, 부대행사 등 4개 분야 21개 종목의 다양한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흥부제전위원회측은 “올해 흥부제는 방문객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축제 공연, 먹거리, 가족관광을 강화하고 행사장도 확장하는 등 많은 변화를 꾀했다”고 밝혔다.
축제가 진행되는 행사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쉴 새 없이 펼쳐질 예정이다.
마마무, 하성운(워너원), 변진섭, 정수라, 미스트롯(숙행, 김소유) 등이 출연하는 ‘개막 축하공연’을 비롯해 깊은 가을밤의 정취를 느끼게 해줄 노사연, 오승근, 양혜승 등이 출연하는 ‘흥부樂놀부樂 한마당’, 강남제비가 들려주는 퓨전 마당극 ‘흥부가 돌아왔다’ 등이 관객을 기다린다.
또 가족을 위한 아동극 ‘지지배배 지지배배’, 태권도와 흥부와의 색다른 만남 ‘퓨전 흥부전 소리킥’, 흥이 넘치는 흥부자밴드 ‘스타피쉬’, 신나는 거리공연 ‘살뺀돼지 김진성 버스킹’, 흥부가면을 쓰고 참여하는 시민노래자랑 ‘흥부가왕’, 놀부보다 더한 옹고집의 고집 ‘놀부보다 더 못된 옹고집전’, 국악예술고에서 준비한 ‘가왕 송흥록’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주 메인무대인 사랑의 광장에는 가족 쉼터와 흥부놀이터, 각종 체험부스·장터가 마련돼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밖에 ‘대결 흥부놀부 명랑운동회’, 남원의 부각과 생산품을 맛보는 ‘부각페스티벌’, 남원 대표 공연 ‘신관사또 부임행차’, 퓨전마당극 ‘변사극 춘향전’ 등 흥부제만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다양한 연계행사도 준비돼 ‘제21회 흥부골남원농악경연대회’, ‘제27회 금파 강도근 전국 판소리 경연대회’, ‘제36회 남원예술제’, ‘초중고 학생 백일장・그림그리기・독후감대회’, ‘남원사운드 페스티벌(행동하는 소리)’, ‘전북에어로빅스체조대회’가 흥부제와 함께 개최된다.
먹거리도 풍성해 월매야시장팀과 쑥쑥농부들, 남원예촌 꽃담장 셀러가 남원지역에서 판매되고 있는 먹거리를 사랑의 광장 주차장에 마련된 먹거리 장터에서 선보이고, 나눔가족·알뜰장터 바자회에서는 다양한 국가의 음식을 판매한다.
/남원=박영규 기자


많이 본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