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주한미군공여구역 주변 지원사업 선정
군산시, 주한미군공여구역 주변 지원사업 선정
  • 백용규 기자
  • 승인 2019.10.1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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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행정안전부에서 국비 175억원을 확보하며 산북중부터 리츠프라자 호텔 주변 도로 개설사업을 진행케됐다.

군산시가 ‘행정안전부 주한미군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군산 공항로 기반시설 설치 및 정비 및 산북중학교~리츠프라자호텔 도로개설사업 등 175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시에 따르면 기존 ‘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사업 발전종합계획’에 따른 신규사업으로 건의해 지난 4월께 행정안전부를 거쳐 국회와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2건의 신규사업 선정에 이르렀다.

산북중학교~ 나운동 리츠프라자호텔까지의 도로개설 사업은 산단근로자 출퇴근 교통 편익제공 등 산업단지 진입여건을 개선하고 도심지 도로 접근성 향상 및 도시순환기능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50억원을 들여 도로연장 1㎞, 폭 15~23m 아팎의 도로확장과 터널 개설등을 거쳐 2020년부터 착수하여 2022년 완료 계획에 있다.

아울러, 2022년까지 완공예정인 공항로 기반시설 설치와 정비사업도 미군 비행장의 소음, 분진, 등 피해로 인해 소외된 옥서면 주민들에게 기반시설을 정비, 정주여건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소룡동에서 옥서면 미군비행장 일원까지 총사업비 100억원을 들여 도로정비, 도시가스 매설 등 가로환경 및 기반시설 정비에 매진 중이다.

강임준 시장은 “이번 신규사업 선정은 우리시 재정부담을 덜어주고 생산유발효과 및 고용유발효과 등을 발생시켜 군산지역 경제 활성화에 가져오는 파급효과는 매우 크다”며, “해당사업이 완료되면 그간 주한미군 주둔으로 개발에 소외되었던 주민 불편이 많이 해소되고 정주여건 개선에 기대된다”고 전했다./군산=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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