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의원, 천안논산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요청
안호영 의원, 천안논산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요청
  • 강영희 기자
  • 승인 2019.10.1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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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논산 고속도로의 통행료 미납액이 매년 20억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안호영(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장수) 의원이 국토교통부로 받은 ‘2016년 이후 연도별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미납내역’에 따르면, 천안논산 고속도로는 서울 외곽과 인천공항 고속도로에 이어, 3번째로 미납액이 많았다.

연도별로 보면, 2016년 21억원을 비롯해 2017년 25억원, 2018년 27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올해도 8월말까지 18억원이 미납됐다.
연간 25억원에 가까운 미납금액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미납건수로는 2016년 77만249건, 2017년 81만1,940건, 2018년 88만5,345건, 올해(8월까지) 59만6,658건에 달했다.안 의원은 또한 현재 “9,400원에 이르는 천안논산 고속도로 통행료를 4,900원으로 인하되도록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에 강력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호영 의원은 “천안논산을 중심으로 정부와 정치권이 협의해 통행료 인하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운전자들도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통행료 인하 움직임과 보조를 맞춰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울=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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