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과거 스페인에서 일찍 돌아온 까닭?…"사람들이 엄마까지 욕해"
이천수, 과거 스페인에서 일찍 돌아온 까닭?…"사람들이 엄마까지 욕해"
  • 이시현 기자
  • 승인 2019.10.1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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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천수 SNS
사진 = 이천수 SNS

이천수 전 축구선수가 첫 해외 진출팀인 스페인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일찍 돌아오게 된 이유가 새삼 화제다.

앞서 2003년 이천수는 한국 축구선수로는 처음으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진출했으나 2년간 정규리그 28경기에 출전해 무득점에 그쳤고 2005년 울산으로 돌아왔다.

작년 3월 페이스북 '슛포러브'에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소시에다드 방문을 마무리한 이천수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천수는 지난 스페인 시절에 대해 "인터넷 댓글에서 엄마까지 욕먹으니까 힘들더라"라며 "내가 축구를 하는데 부모까지 들먹이니까 그렇더라"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한국에서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라며 덧붙였다.

또한 그는 "내가 원정경기를 가면 엄마가 혼자 있었다. 한국 사람이 아예 없어 말이 안 통했다"면서 "선수가 화나면 부모에게 스트레스를 푼다. 나도 엄마에게 풀었다"고 털어놔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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