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노·사·민·정 22개 기관 대표자들이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을 맺는다.
공론화에 착수한지 약 4개월 만이다. 군산형 일자리는 군산과 새만금 일원에 추진될 전기자동차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연계됐다.
협약식은 24일 오후 명신 군산공장(옛 GM차 군산공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중견 전기차 제작사와 부품소재사 약 20개 안팎이다.
이 가운데 완성차사는 최근 GM자동차 군산공장을 사들여 주목받아온 명신을 비롯해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엠피에스코리아 등 모두 4개사다.
이들은 군산산단과 새만금산단에 총 4,543억 원을 투자해 연산 30만대(이하 2024년 기준) 규모의 전기차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차종은 골프 카트부터 대형 버스까지 망라됐다.
이경우 약 3,400명을 고용할 수 있는 일자리도 창출될 것이란 기대다.
사측은 일자리와 함께 전북지역 동급 규모 기업체 평균 이상의 임금을 보장하고, 노측은 근로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근로시간 계좌제를 수용, 정부와 지자체 등 관계 기관들은 다양한 투자혜택을 지원하는데 합의안을 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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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
노-사-민-정 22개 기관 협약서 체결 전기차 클러스터 조성사업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