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0년02월23일19시38분( Sunday ) Sing up Log in
IMG-LOGO

10만원으로 미술품 하나 소장해볼까





미술품 전문 경매회사 A-옥션이 유명작가의 작품을 일괄 10만원부터 시작하는 특별경매를 개최한다.

경제불황과 미술시장 침체를 극복하고자하는 취지로 추정가는 30만원부터 850만원의 작품 까지 다양하며, 모두 150점이 출품된다.

주목할만한 작품은 남농 허건의 <사계산수 10폭> (추정가 400~850만원) 으로 남도의 산하를 4계절로 표현한 작품이다.

민화 <화조어해도 8폭> (추정가 300~750만원) 은 민화의 화조에서 기본으로 등장하는 꿩이나 오리, 학 외에 물고기와 나비, 그리고 토끼를 쌍으로 그려 넣은 독특한 작품이다.

송상섭의 <고정> (추정가 150~450만원) 은 1979년 국전(대한민국미술전람회) 수상작품으로, 우리네 전통 도자기와 화로 등을 서양의 정물 기법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이외에 심향 박승무, 아산 조방원, 일중 김충현, 강암 송성용, 석촌 윤용구, 석전 황욱, 변종하, 박수근 등의 작품이 경매에 나온다.

경매는 지난 26일에 시작, 다음달 5일 오후 2시부터 마감된다. 응찰은 A-옥션에 회원가입만 하면 바로 참여가 가능하며, 경매의 응찰 및 낙찰은 홈페이지(www.a-auction.co.kr)를 통해 이루어진다. /이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