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문학상 수상작 감상문 공모전 ‘혼불의 메아리’ 독후감 공모
혼불문학상 수상작 감상문 공모전 ‘혼불의 메아리’ 독후감 공모
  • 이종근 기자
  • 승인 2019.11.0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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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불문학상 수상작 감상문 공모전 ‘혼불의 메아리’가 시작됐다.
㈔혼불문학, 최명희문학관, 전주MBC, 다산북스가 마련한 이 공모전은 최근 수상 작품 「칼과 혀」, 「독재자 리아민의 다른 삶」, 「최후의 만찬」 세 편을 대상으로 한다.

권정현의 「칼과 혀」는 한·중·일의 역사적 대립과 갈등을 넘어 세 나라 간의 공존 가능성을 타진하며, 그것을 높은 예술적 경지로 끌어올렸다는 극찬을 받았다. 전혜정의 「독재자 리아민의 다른 삶」은 장기 집권을 꾀하는 최고 권력자 리아민과 재기를 노리는 작가 박상호, 특종을 원하는 정치부 기자 정율리, 베스트셀러 출간이 절실한 출판사를 등장시키며 자신의 욕망을 위해 서로를 맹렬히 탐하고 이용하는 권력의 민낯을 낱낱이 보여준다.
서철원의 「최후의 만찬」은 조선 정조 시대의 천주교 탄압사건을 배경으로 한다. 천주교 탄압이라는 주제를 다뤘지만, 다빈치의 그림 ‘최후의 만찬’과 ‘장영실’이라는 소재를 연결고리로 하고 있다.
3작품 중 한 권을 읽고 느낀 점을 A4용지 2장∼7장 분량의 독후감 형식으로 자유롭게 쓴 뒤, 최명희문학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메일(jeonjuhonbul@nate.com)이나 우편(전주시 완산구 최명희길29 최명희문학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 1명에게 200만 원, 우수상 2명에게 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가작 30명에게 혼불문학상 수상작품 전집을 선물한다. 대상과 우수상 수상자는 혼불문학상 시상식에서 시상하며, 수상작 발표는 5월 중순. /이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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