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기업 유명제품 수출 시장 개척 앞장
도내 기업 유명제품 수출 시장 개척 앞장
  • 박상래 기자
  • 승인 2019.11.0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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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생진원, 인도네시아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전북관 참가

전라북도와 생물산업진흥원(이하 생진원)이 지역 우수기업의 유망제품 홍보와 함께 동남아시아 전진기지 확대를 위한 수출시장 개척에 나선다.
이에 따라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2019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Jakarta International Premium Products Fair 2019)’에 전북지역 수출세일즈 공동관을 구성하고 판촉전에 돌입한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2억5000만명의 세계 4위의 인구대국으로 6000만명에 달하는 중산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경제성장, 한류열풍 등을 바탕으로 거대 식품소비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나라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 최대의 무슬림 거주국인 인도네시아 내 유일한 소비재 분야 전문 전시회다.
특히 식품시장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인도네시아와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주변국 바이어, 식품관계자 및 참관객이 방문해 도내 유망제품의 시장반응 및 수출거점을 확대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 행사는 코엑스와 한국무역협회 등 국내 주최자가 전시행사를 기획,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최초의 유통산업 전시회다. 참가하는 국내 중소기업에게 신규 해외시장 개척에 최적화된 마케팅 플랫폼을 제공함과 동시에 백화점, 마트, 할인점 등 현지 대형유통망으로 진출하려는 기업의 동남아 수출 확대의 발판도 마련할 방침이다.
K-POP 등 한류열풍에 따른 K푸드의 지속적인 관심도 증가와 함께 이번 행사에 전북도와 생진원에서는 수출세일즈 공동관 부스를 마련하고 주최사와 연계한 1:1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대풍년, 두손푸드, 무주군약초영농조합, 만선영어조합, 은성푸드, 청맥 등 도내 유망기업의 수출을 위한 현지 바이어 상담도 진행한다.
전북도와 생진원은 정부의 신남방정책과 더불어 판로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베트남, 태국 시장과 함께 글로벌 할랄시장 거점국인 인도네시아에 대한 도내 기업들의 시장개척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보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마케팅 활동지원을 통해 전진기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생진원 김동수 원장은 “미중 무역분쟁, 각국의 수출규제 등 급변하는 대외환경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글로벌 할랄식품의 성장률이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남아 수출거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도내 기업에 실질적인 수출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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