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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19년산 태풍 피해벼 전량매입

남원시는 태풍 피해농가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9년산 태풍 피해 벼 전량을 매입한다고 6일 밝혔다.

매입은 11월 5일 수지면 호곡2호 창고를 시작으로 20개 읍면동에서 오는 21일까지 실시한다.

수매등급은 피해 벼(600/kg)의 상태·품질 등을 감안해 잠정등외 벼의 가격 A등급은 공공비축미 1등급의 76.9%, B등급은 64.1%, C등급은 51.3% 수준으로 한다.

대금은 수매 직 후 중산정산금(2만원/30kg)을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 차액은 쌀값이 확정 된 후 연말에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9월, 10월 연이은 태풍과 강우로 벼 쓰러짐과 수발아 등 1,852ha에서 피해가 발생했다”며 “벼 품종에 관계없이 수매를 희망하는 피해 벼는 전량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원=박영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