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진안-장수 병목 및 위험도로 교통편의 개선
완주-진안-장수 병목 및 위험도로 교통편의 개선
  • 유기종ㆍ강영희 기자
  • 승인 2019.11.06 1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동안 위험도로로 악명이 높았던 국도 19호선 장수군 번암면 소재지 앞 도로가 개선된다.
국회 안호영(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장수) 의원은 6일 이 도로를 비롯해 △국도 26호선 완주군 소재지 진입로 개설 등 완주·진안·장수지역의 7개 병목 및 위험도로 개선사업이 빠르면 내년부터 추진된다는 낭보를 전했다.

안 의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도로병목지점 및 위험도로 개선 6단계 기본계획 변경’에 완주·진안·장수지역의 7개 사업을 우선 반영했다.
국토교통부의 도로병목지점 및 위험도로 개선 6단계 기본계획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추진하는 것으로, 이번 계획변경에 따라 이들 7개 사업은 빠르면 내년부터 사업을 착수한다.
주민들은 장수군 번암면사무소 앞 국도 19호선의 급커브 개선을 반기고 있다. 160m 길이의 이 구간은 운전자의 시야가 확보되지 않고 도로폭 협소 등으로 교통사고와 보행자의 안전위험이 많았다.
아울러 △장수군 번암면 대론리 수척-원대론 마을까지 국도 19호선 △국도 26호선과 19호선이 교차하는 장수군 장계면 북동지구 교차로(장계사거리) △국도 13호선과 국도 19호선이 만나는 장수읍 개정리 개정지구 교차로(개정사거리) △국도 19호선과 장수IC 교차점인 호덕지구 교차로 등에 대한 개선도 기본계획 변경에 포함됐다.
이와 함께 국도 26호선 소양면 소재지 진입로 개설을 통해 운전자의 편의 제고가 기대된다. 진안에서 전주 방향의 국도 26호선을 이용하는 운전자는 소양면 소재지로 진입하는 도로가 없어 500m 이상 직진한 뒤 유턴해야하는 불편함을 겪어왔다. 이와 관련 지자체와 정부는 국도 26호선에서 하천제방도로를 연결하는 도로가 개설을 계획 중이다.
또한 국도 30호선 진안 안천면 삼락리 부근의 백화교차로도 정비된다. 이 교차로는 안천 방향 진입시 도로의 기울어진 정도가 높아 반대 차선의 차량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분류돼 왔다.
안호영 의원은 “병목과 교통사고 위험이 많은 지역 내의 주요 도로의 개선을 적극적으로 국토교통부에 요구한 결과 7개의 사업이 반영돼 우선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위원으로서 지역의 시급한 도로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기종ㆍ강영희 기자


많이 본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