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한 도전은 성공의 지름길, 여행과 제2의 인생 즐기자”
“준비한 도전은 성공의 지름길, 여행과 제2의 인생 즐기자”
  • 이종근 기자
  • 승인 2019.11.0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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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표 ‘배낭 메고 따르릉'

오동표씨가 자신의 국토종주 그랜드슬램 체험기를 담은 ‘배낭 메고 따르릉(신아출판사)’을 펴냈다.
작가는 전북일보에서 30여 년을 근무, 정년 퇴임후 자전거로 전국을 다녔다. "공허한 삶 채우려 페달 밟고 전국 달렸죠, 미치도록 아름다운 우리의 산하를 그냥 지나친다면 얼마나 아까운 손실인가요, 자전거와 함께 천리길을 달리며 보고 느낀 생각을 기록으로 남겼습니다”그가 달성한 ‘국토완주 그랜드슬램’은 자전거타기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주요지점을 연계해 만든 자전거길 13곳 1,870㎞를 완주했다는 의미이다. 이는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가 제작·배포한 여권처럼 생긴 수첩에 도장을 찍는 방식으로 인증해주고 있다.

이 책은 국토종주 자전거길 633㎞, 4대강 자전거길 538㎞, 그랜드슬램 자전거길 606㎞ 등 3부로 나눠져 있다. “전북일보 입사 초창기부터 자전거를 타 30여년 됐습니다. 처음엔 건강을 유지하고, 퇴직 후의 삶을 찾기 위해 페달을 밟았습니다, 자전거 종주는 인천에서 서울을 거처 부산까지 이어지고, 충북 괴산에서 세종시 그리고 군산까지, 담양에서 광주-목포를 연결합니다. 산줄기와 강줄기의 풍경이 모두 다른 만큼 도전을 적극 권유할만큼 가치가 있습니다”
그는 “서울에서 러시아를 거쳐 독일로 이어지는 1만5000㎞ 통일 레이스의 페달을 밟는 것이 삶의 목표”라고 했다. 책엔 전국 곳곳의 풍경 사진과 함께 코스가 소개돼 가치를 더하고 있다. 부록에 즐거운 자전거 여행을 위한 준비물과 행동요령 등도 실었다. 저자는 전남 화순출신으로, 전북일보 총무관리국장으로 30년간의 직장생활을 마쳤다. 방화관리 대상, 신문협회 대상, 에너지절약 도지사 표창, 한국도로교통안전공사 교통안전 감사패, 소빙행정 표창장 등을 받았다. /이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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