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정책현장,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소 `톡톡'
찾아가는 정책현장,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소 `톡톡'
  • 박상래 기자
  • 승인 2019.11.0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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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28개 중소기업 지원기관·협단체 대표들 모임
정책성과 홍보와 원스톱 애로해소 강화 소통의 자리
혁신형소상공인 롤 모델인 부안 슬지네제빵소서 회의

 

전북지역 28개의 중소기업 지원기관·협단체 대표들의 모임인 ‘전북중소기업지원협의회’가 ‘찾아가는 정책현장 지원협의회’의 애로해소를 통해 관련기업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들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정신으로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를 위한 정책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전북중기청)은 지난 6일 전북중기청장을 비롯한 28개의 중소기업 지원기관 및 협단체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56회 전북 중소기업 지원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11월 지원협의회는 매번 전북중기청에서 열렸던 것과는 달리, 주요 정책현장을 직접 방문‧체험하는 ‘찾아가는 정책현장 지원협의회’로 진행해 현장감 확보는 물론 정책성과 홍보와 원스톱 애로해소를 크게 강화하는 정책소통의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는 스마트공장 고도화사업을 진행 중인 완주의 대주코레스를 방문해 공장견학과 사업현황을 소개받으며 정책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혁신형소상공인으로서 소상공인의 롤모델이 되고 있는 부안 슬지네제빵소(대표 김갑철) 현장에서‘제56회 전북중소기업 지원협의회’를 가졌다.
또한 소상공인 백년가게 선정업체인 부안 계화회관(대표 이화자)에서 만찬간담회를 갖는 자리로 진행됐다.
지원협의회의 기업소개 자리는 글로벌청년벤처협회 소속 회원사(청년기업)로서 화장품(마스크팩) 제조업체인‘유스타코스메틱’(대표 김은주)과 여성경제인협회 소속 회원사(여성기업)로서 자연 보리차제품 제조업체인‘아이보리’(대표 장현정)에서 회사 소개와 애로 건의가 있었으며, 지원기관은 애로해소 및 지원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전북중기청의 수출‧인력‧공공구매, 창업‧벤처‧R&D, 소상공인‧전통시장 분야에 대한 10월 주요 업무 추진실적과 11월 추진계획 소개를 시작으로 중소기업 지원기관 및 협단체장들도 업무 추진계획 등을 보고하고 공유하면서 기관별 관심과 공동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지원기관과 협단체 대표들은 “오늘‘찾아가는 정책현장 지원협의회’를 통해 정책이 현장에서 접목되고 활용되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고, 기관별 추진업무에 대한 폭 넓은 이해뿐만 아니라 합심의 분위기가 형성되는 등 유익한 소통의 자리였다”고 입을 모았다.
전북중기청 김광재 청장은 “오늘 이 자리는 도내 중소기업 지원기관과 협단체가 함께 정책현장 속에서 애로사항을 공감하고 지원방안을 강구하는 자리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전북 중소기업 지원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현장중심 정책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운영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전북중기청은 매회 지원협의회의를 갖고 그 결과를 정리해 지원기관과 협·단체에 송부하고, 각 협단체가 이메일로 회원사(2,100여개사)에 전파되도록 해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소통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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