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 인과응보의 대표인물 놀부의 이야기
국립민속국악원, 인과응보의 대표인물 놀부의 이야기
  • 이종근 기자
  • 승인 2019.11.1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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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이 23일 오후 3시 예음헌에서 '이야기가 있는 판소리 - 담판'을 마련, 흥부가 중 '놀부의 파멸, 용서와 화해'를 선보인다.
담판의 올해 마지막 공연으로, 부자가 된 흥부 얘기를 들은 놀부가 흥부 집으로 찾아가고 흥부처는 보란 듯이 음식상을 차려나오는 대목을 비롯해 놀부 박을 타며 나오는 사당패, 초라니패, 각설이패와 강남노인의 정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눠본다.

이날 공연은 채수정(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교수) 명창이 출연, 눈대목을 들려준다.
판소리의 인류무형유산으로 가치를 극대화하고자 기획한 <이야기가 있는 판소리-담(談)판>(이하 담판)은 올해 8회에 걸쳐 상반기 춘향가, 하반기 흥부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쳤다.
원기중(국문학 박사)과 왕기석 국립민속국악원 원장) 등 두 진행자와 매 회마다 최고의 명창들이 판소리 눈대목을 선보였다. 이르 통해 기존 판소리 마니아층을 비롯 판소리에 흥미를 느끼는 신규 관객의 유입을 이끌어내는 등 연령대 구분 없이 다양한 관객층을 형성,보다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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