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함께 즐기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마스 칸타타'
가족이 함께 즐기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마스 칸타타'
  • 이종근 기자
  • 승인 2019.11.18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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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랑 집약된 크리스마스 칸타타 명품 공연
내달 22일까지 서울 KBS홀, 전주 등 18개 도시…45회 공연 투어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올 겨울에도 어김없이 전주를 찾는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2019 크리스마스 칸타타(Christmas Cantata)'가 내달 1일 오후 7시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펼쳐진다.
크리스마스의 명작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오는 15일부터 약 한 달간 '전국 순회공연'을 하며 전주공연은 14번째로 열리는 것. 앞서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에는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 약 한 달 여 동안 열리는 `2019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모두 45회 공연을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람들의 마음에 '진정한 사랑을 채우는 일념’으로 20여 년째 전 세계의 무대에 오른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2019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매년 신선한 각색과 무대를 통해 누구나 기쁨ㆍ감동ㆍ환희로 가슴 벅차게 하는 세계적인 명품 공연이다./편집자 주

 

기적을 부르는 힘, `사랑'으로 채운 공연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2,000년 전 ‘예수’ 탄생으로 집약되는 인간에 대한 신의 조건 없는 사랑을 그린 오페라로 2,000년 전 베들레헴을 배경으로 첫 막이 시작된다. 2막은 가난하지만 상대방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델라와 짐, 아버지와 멀어진 아이들이 사랑을 깨닫고 가까워지는 따뜻한 가족의 사랑을 다시 만나는 크리스마스가 뮤지컬의 감동이 선물로 더해진다. 3막에서는 음악의 거장들이 표현한 순도 높은 맑고 깊은 합창을 통해 '사랑’과 '크리스마스의 행복’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시작을 노래하는 합창 무대”로 채워진다. 특히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연주는 헨델의 오라토리오와 우리에게 친숙한 캐롤로 '기쁨’을 선사한다.

진정성 담은 표현으로 감동 선사

1막부터 3막까지 인터미션 없이 120여분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웅장한 특수효과와 음향효과를 덜어내고, 단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진정성 있는 표현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매료시킨다. 감동은 연기자의 진정성에서 나온다고 믿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원들은 끊임없이 연기 지도를 받으며 캐릭터를 완성했고, 배역에 대한 이해와 깊이감을 더한 무대를 매 공연마다 펼치고 있다. 2막에서 아버지, 짐 역을 맡은 박경수 단원은 “극 중에 ‘그럼 네가 갖고 싶은 선물은 뭐니?’ 물을 때, 아들이 ‘아빠요!’하는 장면이 제일 감동되고, 그 때마다 저희 아버지의 사랑을 떠올린다”며 자신에게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아버지’와 같은 공연이라고 말했다.

미국 28개 도시, 31일간 15만 명의 관객들과 만나…북미 투어 성황리 마쳐

 최근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지난 9월 14일 부터 지난달 17일까지 미국 22개주 28개 도시에서 15만여 명의 미국인들의 기립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크리스마스 북미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크리스마스 칸타타 북미투어는 뉴욕, LA, 라스베이거스 등 대도시 뿐 아니라 디트로이트, 켄트, 투손, 마이애미 등 중ㆍ소도시에서 개최해 관객들에게 행복을 전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해가 거듭할수록 가족이나 이웃, 친구 등을 직접 초청하고,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등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과 직접 함께 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애틀랜타 공연에서 1만석 규모의 인피니트 아레나와 올랜도 공연에서 1만 3,000석의 암웨이센터를 공연장으로 사용하며 모두 만석을 기록해 시간이 갈수록 높아지는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15일부터 국내 18개 도시 한 달간 투어공연

 올해로 국내 투어 20주년을 맞은 ‘2019 크리스마스 칸타타’ 투어 공연은 내달 22일까지 국내 18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2000년에 초연 한 이래 올해로 국내만 750여회를 공연하면서 150만 관객들을 모으며 뜨거운 사랑을 받아 온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 2014 이탈리아 ‘리바델가르다 국제합창대회’ 대상 ▲ 스위스 ‘몽트뢰 국제합창제’ 1등상 ▲ 2015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 최고상(혼성 1등상) 및 특별상 수상으로 한국 합창단의 위상을 높이며 세계적인 합창단으로 발돋움했다.또 매년 국내 20개 주요 도시 뿐 아니라, 독일ㆍ러시아ㆍ멕시코ㆍ가나 등 전 세계 약 20개국에서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선보여 왔다.

해바라기 후원회도 함께

 크리스마스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아름다운 캐롤송의 순수한 맛을 느끼며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 할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는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은 해바라기 후원회가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주 해바라기 후원회는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에 다문화 가족, 한 부모 가족, 소방대원 등을 초청해 감동ㆍ기쁨ㆍ희망을 선물할 예정이다. ‘2019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과 월간 투머로우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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