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민주당 정읍-고창지역위원장, 고창서 출판기념회
윤준병 민주당 정읍-고창지역위원장, 고창서 출판기념회
  • 안병철 기자
  • 승인 2019.12.0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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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정읍·고창지역위원장의 ‘윤준병의 파란주전자 이야기’ 출판기념회가 지난달 30일 동리국악당에서 열렸다.
출판기념회에는 유기상 군수와 조규철 군의장, 최낙삼 정읍시의회 의장과 고창군·정읍시의원과 기관단체장,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국민의례와 내빈소개, 축하인사와 축하영상에 이어 저자와 소통하는 ‘저자와의 대화’와 함께 ‘군민과의 대화’의 순서로 진행됐다.
축사에서 유기상 고창군수는 전북도청에서의 윤 위원장과의 인연을 소개하면서 “책에 언급된 정책들이 서민을 걱정하는 정책들이었다”면서 “고창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정책들을 많이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조규철 의장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진심을 다해 추천한 윤 위원장에게 매력을 느낀다”면서 “공직에서 서민을 대했던 마음처럼 정치를 하면서도 진심이 담긴 주전자의 자세를 기대한다”고 했고 최낙삼 정읍시의장은 “36년 동안 그랬던 것처럼 고향인 정읍과 고창에서도 주민을 위한 정치를 해 달라”고 전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고창위원회 최강선 상임고문은 “서울의 교통정책을 가꾼 최고의 정책으로 고창과 정읍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윤 위원장은 ‘윤준병의 파란주전자 이야기’ 중 주전자에 대해 “‘주인의식을 가지고, 전문성을 키워, 자신 있게 일하자’는 말로서 공직자의 자세를 설명한 말이다”고 주전자를 설명하면서 “정치인이 된다면 겸손하게 고개를 숙여 자신을 내어주고, 구멍 뚜껑으로 늘 소통하고, 뜨거운 난로 위에 자신을 올려놓는 주전자의 희생정신을 갖춘 정치인이 되겠다는 소망이 중의적으로 담겨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책은 여는 글에 이어 어린 시절, 공무원 이야기, ‘파란주전자가 되고 싶다’는 새로운 꿈 그리고 지난 5월에 출마를 선언한 지역인 정읍·고창을 둘러본 소회와 생각을 전체 6장으로 꾸몄으며 고향을 표현한 시 일곱 수를 ‘고향산책’ 편에 실었다.
윤 위원장은 정읍 입암 출신으로 대흥초와 호남중, 전주고, 서울대와 동 행정대학원을 나왔으며 서울시립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2년 제26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1984년부터 1989년까지 전북도청 행정사무관을 거쳐 서울특별시에서 2019년 퇴직할 때까지 36년간 관악·은평구 부구청장, 서울시 교통본부장·기획실장과 차관급인 행정1부시장을 지냈다. 2018년 지방선거 당시에는 출마한 박원순 시장을 대신해 서울시장 권한대행을 맡았었다.
제1회 서울정책인대상을 수상했으며 저서로는 ‘서울을 바꾼 교통정책 이야기’와 ‘윤준병의 파란주전자 이야기’가 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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