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해외유입 감염병환자 내원 대응 모의훈련
전북대병원 해외유입 감염병환자 내원 대응 모의훈련
  • 공현철 기자
  • 승인 2019.12.0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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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감염병 의심환자 내원 상황 가상설정,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 능력

전북대학교병원은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과 홍역, 조류인플루엔자 등 각종 전염력이 높은 해외 신종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한 ‘해외유입 감염병환자 내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전염력이 매우 높은 급성 유행성 전염병이 의심되는 환자가 병원에 내원했을 때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첫 번째 훈련상황은 두바이 여행객이 귀국한 뒤 발열과 기침이 있어 본원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에 대해 메르스 의심 사례로 원내에 보고해 절차에 따라 선별 진료 및 치료를 하는 과정이다. 두 번째는 홍역유행 국가인 유럽 우크라이나 여행 후 발혈, 발진이 있어 내원한 환자에 대해 홍역 의심 사례로 원내에 보고해 절차에 따라 선별 진료·격리하는 과정을 훈련했다.
전북대병원은 두 과정 모두 원내감염관리지침에 따라 안전하고 신속하게 환자를 격리 공간으로 이동시키고 평상시의 진료능력을 회복하도록 실제처럼 훈련을 실시했다.
조남천 원장은 “앞으로도 환자가 안전한 병원을 만들어 도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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