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타운 `만성동 시대' 개막
법조타운 `만성동 시대' 개막
  • 공현철 기자
  • 승인 2019.12.0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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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법원이 2일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법조타운 내 신청사에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관련사진 6면>
1976년 전주 경원동에서 덕진동 위치로 청사를 옮긴지 43년만에 새 법조시대를 열었다. 한승 전주지방법원장은 “43년간의 덕진동 시대를 마감하고 만성동에서 전주법원의 새로운 역사를 시작한다”며 “공정하고 충실한 재판, 합리적인 민원업무를 위해 모든 법관과 직원이 마음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2016년 11월 첫 삽을 뜬 전주지법 신청사는 총 공사비 730억원이 투입돼 만성동 439번지(부지 3만3,000㎡, 연면적 3만9,000㎡)에 지하 1층, 지상 11층 규모로 지어졌다.
지하 1층에는 주차장, 지상 1층에는 직장어린이집과 집행관실, 민사신청과, 종합민원실이 들어섰다. 2~5층에는 민사법정과 조정실, 6~11층에는 판사실과 민사·형사·총무과 등이 자리 잡았다. 판사실은 기존 35실에서 49실로, 조정실 10실에서 14실, 법정은 12실에서 27실로 늘어났으며, 재판 당사자와 민원인들의 불편을 초래했던 주차면도 351대로 확대됐다. 
전주지법은 이달 16일 오전 10시30분 김명수 대법원장과 국회의원 등을 초청해 신청사 준공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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