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주거만족도 높다
남원시, 주거만족도 높다
  • 박영규 기자
  • 승인 2019.12.0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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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정비·노후주택 개량 등 시민불편 주거환경개선
건축 민원 서비스질도 높여, 우수기관 평가 결실

 

남원시는 올해 다양한 건축행정으로 주거만족도를 크게 높였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농촌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주택신축 100동을 선정, 농촌지역의 노후‧불량 주택을 개량하고,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5억1,000만원을 투입, 131가구의 노후된 지붕과 부엌, 화장실 등 불편사항을 개선했다.

또 주거급여 주택수선유지사업으로 전년 대비 200% 증액된 12억1,000만원을 투입해 210가구에 맞춤형 집수리를 제공하고, 임대주택 입주자 19명에게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하기도 했다.
시는 빈집정비에도 나서 4억1,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방치된 빈집 101동을 말끔히 정비하고 10동은 리모델링해 임대주택으로 대여했다.
특히 주택공급이 저조했던 노암동, 금동 일원에는 공동주택 752세대, 도시형생활주택 93세대를 공급해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건축 민원 처리부분에서도 민원상담과 창구 단일화를 위해 복합민원팀을 운영하고 ‘건축민원 비포 서비스 콜(Before Service Call)’을 제공, 건축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한편 시는 내년부터 구 건축물대장 전산화를 통해 자료의 안정성을 높이고 구 건축물에 대한 정보를 정확·신속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올해 제정된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 이자지원 조례’를 기반으로 내년부터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줄일 방침이다.
또 대강면 사석마을 아름다운 주거환경개선사업, 송동면 태동마을 농촌취약지역 생활여건개선사업, 송동면 전북형 햇살가득 농촌재생사업, 간판개선 등 각종 공모사업으로 총 54억여원을 확보, 주거환경개선과 주민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다양한 사업과 노력으로 국토교통부 건축행정서비스 평가 우수기관에 이어 전라북도 주택·건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결실을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건축행정서비스를 펼쳐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남원=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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