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협의체 국가예산 수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4+1 협의체 국가예산 수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 강영희 기자
  • 승인 2019.12.1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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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격렬히 반발, 한국당안 정부 부동의, 표결도 못 거쳐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대안신당 등 4+1 협의체가 마련한 내년도 국가예산 수정안이 10일 오후 9시께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당초 자정을 넘길 것으로 본회의 통과가 예상됐지만 문희상 의장이 마련한 여야 3당 교섭단체 합의까지 물건너가면서 본회의 표결 시점이 당겨졌다.

4+1 협의체가 마련한 예산안 수정안은 재석 162인 중 찬성 156인, 반대 3인, 기권 3인으로 의결됐다. 
예산안·기금운용계획안 수정안은 총 513조4천580억원 규모의 정부 원안에서 1조2천75억원을 삭감한 총 512조2천504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한국당은 예산안 표결에 앞서 30분 넘게 격렬히 반발했다 한국당은 내년도 예산안을 500조원 미만으로 잡은 자체 수정안을 국회에 제출하기도 했다. 
그러나 정부가 이에 대해 부동의 의견을 밝혔고 한국당 수정안은 표결도 거치지 못하고 폐기됐다. /서울=강영희 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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